일주일간 원칙과 윈컷 루스컷 정해서 게임을 해봤습니다.

분노뱃안하고 최대한 기계처럼 감정 뺀 상태에서 마틴으로 배팅했습니다.

마틴으로 가더라도 애매한 그림엔 금액조절하여서 더 적은 금액으로 배팅해서 마틴하고,

그림이 더럽거나 잘 안맞는 날에도 더 적은 금액으로 마틴배팅진행하였고,

잘 맞는 날에도 처음엔 1~2만원 고정뱃으로 그림 좀 지켜보다

기존에 진행하던 금액으로 마틴 진행하니 하루 평균 1~2시간이면 윈컷 달성해서 하루 수익 마감하네요.

사람들마다 생각이 달라서 길게가면 부러진다, 초반에 승부본다는 분들도 계실거고

나는 천천히 농사지으면서 먹겠다는 분들도 계실겁니다.

솔직히 전 둘 다 맞지도 않고 틀렸다고도 생각안합니다.

개인적인 취향성향 차이일뿐이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.

단지 감정을 담아 분노뱃하고 윈컷 루스컷 정해둔거없이 무지성으로 배팅하다가 무리해서 터지는

그런 분들을 줄여보고자 글 써봐요 ㅎㅎ

아직 일주일밖에 안되긴했지만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림이 안좋아 길어졌던 날은 7일중 2일정도 있는거같아요.

마틴을 하시던 초반승부를 보시던 다 상관없지만 분노뱃만 안하셨으면 합니다.

잃자고 하는게 아니니.. 다들 건승하세요!